오7프로랑 동시에 펜홀더에 사용하는데, 공이 훨 잘 나가서 적응이 덜 상태에선 테이블 넘는 경우가 자주 있음. 아직 적응 단계가 아니라 컨트롤은 모르겠고, 쇼트도 더 뻣어주니까 네트에 덜 걸리고 회전공 백쇼트도 좋음. 드라이브도 강하고 서브 스핀에서 둘은 아예 비교가 안 됨. C55 쓰다 오7프로 쓰면 왜 이래 안 나가 하는 말이 나올 거.
일반 생체인 리뷰는 쇼트랑 백에서 별로다 하는 얘기가 있음, 이건 아마 반발력은 MAX 두께의 말랑말랑한 텐션이 더 잘 나갈 수도 있을 지도. 왜냐면 C55 스펀지가 차이나랑 유럽의 중간 성격이라. 대신 탑시트는 기존 탑시트 보다 약간 얇고 돌기는 옆으로 두터워서 안정감은 더 좋으면서도 반발력은 받쳐준다? 아마 이런 구조의 탑시트가 회전력을 높이는데 좋은 구조인것 같음.